부활절 이야기 > 복지관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화면

복지관 이야기

사람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생태지향 복지관

서브비주얼

부활절 이야기

게시글 작성정보

profile_image
  • 작성자 당감종합사회복지관
  • 작성일 13-04-02 10:35
  • 조회수 2,661
  • 댓글수 0

게시글 본문

모든 식물이 조금씩 굳은 땅을 뚫고 얼굴을 내미는 아름다운 봄이 찾아왔습니다.

저희 천주교에서는 이런 봄에 가장 큰 전례예식을 거행합니다. 그것은 바로 부활절입니다.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없애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신 역사적인 사실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그를 믿는 사람들 역시 영원한 죽음을 이기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었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부활에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부활달걀입니다. 부활절에 신자들이 서로 주고받는, 예쁘게 색칠되거나 장식된 달걀은 겉으로는 죽은 듯이 보이지만 안에서 생명이 숨 쉬고 있기 때문에 얼어붙은 겨울 뒤에 오는 봄이나 퓽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중세에 사순절 기간 동안 신자들이 달걀을 먹을 수 없었기에 때문에, 부활주일에 달걀을 주고받는 풍습을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오늘날 부활달걀은 그리스도가 새로운 생명으로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신 돌무덤의 상징으로 신자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희 기관에서도 부활절을 맞아 수녀님들과 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부활달걀을  지역의 이웃들과 감사한분들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누었답니다.


20260128_082930_69794a5aa4c9b.JPG
20260128_082930_69794a5aa4f2e.JPG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