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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께

작성자 : 윤성민 (58.235.218.***)

조회 : 111 / 등록일 : 20-11-19 22:59

할아버지, 잘 계시나요?

요즘 더더욱 할아버지가 보고싶어요.

할아버지께서 우리곁을 떠나신지도 어언 15년이 되였어요.

그래도 전 아직 3살때 할아버지와 쌓았던 추억을 모두 기억하고 있어요.

할아버지께서는 저를 자전거에 태우고 온 동네를 다니셨어요.

그러다 들로 가면 여러가지 예쁜 들꽃도 뜯어주고 들꽃으로 팔찌도 만들어 주셨어요.

할아버지도 저를 무척 예뻐해주셨지만 저도 할아버지를 무척 따랐었어요.

할아버지께서 농사일을 하시고 늦게 돌아올때면 전 밥도 먹지 않고 창문에 메달려 바깥만 보며 엉엉 울었지요.

그리고 밥먹이는것도,옷입히는것도,재우는것도 할아버지가

다 해주어야지 다른 사람들은 손도 못대였지요.

할아버지께서 생전에 저한테 너무 잘 대해주셔서 그런지 전 크면서 할아버지의 빈자리가 너무 허전하게만 느껴졌어요.

시간이 흘러가면 할아버지에 대한 아쉬움이 없어질줄 알았는데 그리움만 더 커져가요.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친구들의 할아버지를 볼때마다 할아버지가 더 많이 생각났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계신다면 나도 속상했던일 힘들었던일 말할수있었을텐데..

저의 지나친 옥심일지는 몰라도 지금 할아버지가 저에게 그만큼 필요해요.

할아버지,너무 보고 싶어요.할아버지가 이세상 끝에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아쉽게도 하늘에 계셔서 찾을수도 찾아갈수가 없네요.

할아버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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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61.37.42.***) 답변
    안녕하세요. 천주교에서는 매년 11월 돌아가신 영혼을 기억하고 기리는 위령성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쌀쌀해지는 지금 이 시기, 많은 분들이 돌아가신 작성자 분의 할아버님을 위해 영원한 안식을 빌고 있음을 알고 계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억해주는 손자 분이 계셔서 할아버님은 더욱 행복하실 거에요! 작성자 분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마음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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