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과 주민 모임 여름나기 모금＝당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애)은 8월 10일 백양마을사람들과 함께 사랑의 여름나기 모금을 통해 모은 성금 100만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110여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백양마을사람들은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들의 모임이다. 여기에는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 당감종합사회복지관, 백양산로사람들, 부암3동주민센터, 산아래마을협동조합, 성지문화원, 우소락청, 캥마쿵쿵어린이집, 풍류인이 속해 있다.백양마을사람들은 매년 당감동 지역에서 단오축제, 백양마을 장터 등 마을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주도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다. 

[기사일자] 2021-08-25

[출처] ww.busanjin.go.kr/news/index.busanjin?menuCd=DOM_000000404001000000&SEQ=1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