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싶지만 할 수 없었던 대학생들을 위해 새로운 자원봉사활동이 등장했습니다!

서로 마주치지 않는 비대면으로 친환경 실천을 하며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비대면 플로깅 봉사단'입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인 Plocka upp(이삭줍기)과 영어인 Jogging(조깅)을 합친 말이며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입니다.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울 때 다리를 구부리며 자연스럽게 스쿼트 동작으로 연결할 수 있어 운동 효과가 일반 조깅보다 큽니다.

여기에 환경보호에도 일조한다는 장점까지 있어 친환경 실천에도 탁월합니다. 

6월 2일 비대면 플로깅 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5일 환경의 날에 첫 활동을 실시!

그 후에 매주 자원봉사자 본인이 원하는 날 각자 플로깅 활동을 6월 한달동안 1주일에 1회 실시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플로깅 봉사단의 행보! 많이 기대해주세요~!